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9주차 (문단 편집) == 73경기 kt 1 : 2 MVP == ||<-8><:> '''{{{#white 정규시즌 73경기 (2017. 03. 22)}}}''' || ||<-3><:> kt 롤스터 ||<|2><:> 1 ||<|2><:> '''2''' ||<-3><:> MVP || ||<:> ○ ||<:> × ||<:> × ||<:> × ||<:> ○ ||<:> ○ || ||<-3><:> 10승 5패 ||<-2><:> '''{{{#white 결과}}}''' ||<-3><:> '''10승 5패''' || ||<-3><:> '''{{{#white 정규시즌 73경기 MVP}}}''' || ||<:> 1세트 ||<:> 2세트 ||<:> 3세트 || ||<:> [[허원석]][br](PawN) ||<:>[[정종빈]][br](Max) ||<:> [[강건모]][br](ADD) || kt는 삼성전 통한의 역전패 이후 6일 휴식을 취하고 MVP전에 임한다. 1라운드에서 다소 오만한 밴픽을 했다가 MVP에게 2:0으로 완패당한 일이 굉장히 아쉬운 상황이다. SKT와의 라이벌 더비나 2라운드 삼성전같이 애초에 패배 가능성이 있었던 경기는 아쉽더라도 넘어갈수 있지만, 1라운드 MVP전의 경우 kt 입장에서 본다면 질꺼라고 추호도 예상하지 못했던 경기를 내주기에 kt 입장에서는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강할 것이다. 그러나 KT는 전반적으로 봤을 때 SKT와의 연전 매치 이후 폼이 흔들리고 있다. 큰 경기 이후 폼이 떨어지는 건 흔한 일이지만, SKT전에서 얻었을 피드백을 kt 선수들이 구체화하지 못하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직전의 삼성전에서 보여준 모습은 당혹스러웠다. 자신들이 밀리는 상황이었는데도 소위 말하는 탈수기 운영을 한 것이 결정적인 패배 요인이 되었는데, 선수들이 자기 자신들의 경기를 평가하는 객관성이 떨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 선수 개개인들의 폼도 좋지 않다. 리그 초중반까지 슈퍼팀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화려한 운영과 라인전을 자랑하던 kt이지만 최근의 폼은 좋지 않았다. 특히 미드 라이너 폰의 폼이 아주 안 좋아진 것은 치명적. 최근 경기들만 본다면 폰이 미드 라인전에서 터지고 시작한다. 여기에 스멥은 한번씩 크게 던지고, 데프트 - 마타는 한타 포지셔닝에 문제가 생긴데다가, kt의 중심인 스코어마저 존재감이 사라져가고 있다. 다른 문제들은 대부분 피드백으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인만큼, 결국 KT로서는 폰의 폼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해졌다. 삼성이 이미 턱밑까지 추격한 만큼 KT가 2위를 굳히기 위해선 앞으로 1패라도 더 허용해서는 안된다. 삼성이 남은 다섯 경기를 모두 2:0 승리하고, kt가 남은 네 경기를 모두 2:1 승리한다고 가정하면 승패, 득실, 상대전적이 모두 동일해지는데, 이렇게 되면 순위 결정전을 치르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삼성은 [[SKT T1/리그 오브 레전드|최종보스]]전이 남아서 1패를 추가할 확률이 높은 편이고, 남은 경기에서 모두 2:0승리 역시 장담할 순 없다. kt가 남은 4경기 중 3승 이상을 거두면 2위 유지에 문제는 없겠지만, 만에 하나 삼성이 SKT를 이기는 대이변이 터질수 있으므로 4경기 모두 이기는 게 좋다. MVP는 1라운드에서 부진하던 비욘드와 이안까지 부활하며 전력이 업그레이드됐다. 그러나 콩두전부터 보인 경기력의 문제가 진에어전에서 MVP를 위기로 몰아갔다. 물론 경기는 이겼지만, 상당 부분 MVP가 잘해서라기보다 진에어측이 워낙 이상한 운영을 보였던 측면이 있으며, 진에어가 조금이라도 쉔을 통해 스마트한 운영을 선보였다면 질뻔했던 경기. 상대가 아무리 최근 페이스가 많이 떨어진 kt이지만 어찌됐든 kt는 3강팀의 하나이며, 이전 매치업을 설욕할 생각과 자칫하면 2위 자리에서 떨어질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있기에 MVP를 상대로 더욱 바싹 채비를 조였을 것이다. 따라서 MVP도 만반의 준비를 다해서 kt전에 임해야 할것이다. 여러가지로 걸린 게 많은 경기. kt의 경우엔 어쨌든 같은 4패라인의 삼성에게 승점으로 꽤나 우위에 있기 때문에 남은 경기를 전승하게 되면 어찌어찌 2위 자리에 자력으로 앉을 수 있다.[* kt가 2:1로, 삼성이 2:0으로 잔여 경기 마무리 시 승점 동일+상대전적 동일로 순위 결정전을 치룰 가능성이 높다.] 반면 패배하게 될 경우 5패 라인으로 추락하면서 2위권에서도 멀어지며 MVP와 동격이 될 수 있다. 물론 이는 MVP도 마찬가지. 패배할 경우, 뒤에서 6패라인을 찍은 팀들의 추격이 더욱 가까워지기에 창단 후 첫 포스트시즌 진출까지도 위협받을 수 있다. 반면 이길 경우 10승라인이라는 달콤한 보상이 따라오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서 매우 안정적인 포지션을 취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 막차(4~5위) 승 수 최소가 4위는 9승(2015 스프링 4위 진에어의 승 수를 18경기 단위로 환산), 5위는 8승이다(2016 서머 5위 아프리카) 최대 승 수는 4위가 12승(2016 서머 4위 삼성), 5위는 10승.(2016 스프링 5위 아프리카)][* 이 경기의 결과가 나오기 전을 기준으로 MVP가 9승이기에 5위는 거의 확실히 굳히고 있고,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예상외로 10승을 더 빨리 달성해 11승까지 노려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 경기를 MVP가 가져갈 경우 사실상 포스트시즌을 확정하고 2위 싸움 진입의 첫 걸음도 뗄 가능성이 생긴다.] 특히 이 경기를 포함해 잔여경기 모두 3강권 팀들간의 대결을 모조리 남겨두고 있는 MVP 입장에서는 이들간의 경기에서 승점을 얼마나 챙길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최근 경기의 폼은 양 팀 모두 다소 불안하다. kt는 삼성전에서 폰뿐만 아니라 전 멤버 모두 흔들렸고 MVP는 진에어전에서 다소 고전했다. 봇 라인에서는 뎊마타의 라인전이 마하맥스보다 낫지만, 마하맥스도 라인전 이후 단계에서는 저력이 있다. 탑정글 싸움에서 최근 폼이 다소 흔들린 스멥과 스코어가, MVP에서도 가장 기세가 좋은 애드와 비욘드를 얼마나 찍어누를수 있을지도 중요 포인트. 특히 가장 중요한 미드의 경우, 최근 폰의 폼이 심상치 않다. 이안이 라인전이 강한 선수는 아니지만 최근 폼만 따지면 이안이 주도권을 잡고 시작할 가능성도 높다.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운영에서 kt가 앞서지만 롤은 기승전한타. 조직력의 MVP가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면 게임이 1차전처럼 의외로 MVP 쪽으로 넘어갈수 있다. 양 팀 모두 중요한 매치업인데, 특히 kt는 지난 경기의 복수와 더불어 2위를 지키려면 이번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전반적인 전력 면에서는 아무래도 kt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MVP의 한타력이 만만치 않기에 일반적인 예상과 다른 결과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특히 폰의 폼이 가장 큰 변수이다. 이안의 폼이 물이 올라있는 상황인지라, 저번 크라운때처럼 이번에도 폰이 초반에 터진다면, 다른 라인에서 라인전을 이기더라도 결국 한타에서 비벼져서 kt가 지는 그림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kt의 최근 2경기 전적은 1승 1패, 1패는 현 2위 팀인 삼성에 2:1 패배를 당한 것이다. 삼성이 kt보다 1경기 먼저 치른 현 시점에서 11승으로 2위. MVP 최근 2경기 전적은 2승, 아프리카에게 2:0 완패 이후 콩두, 진에어라는 하위 팀 상대로 승리를 거뒀지만 다소 고전을 치러야 했다. 여담이지만 1라운드에서 패배했던 팀이 2라운드에서 갚아준 사례가 이번 시즌에 빈번하다. 삼성이 1라운드에 kt에 완패했지만 2라운드에서 갚아주었고 SKT도 아프리카에게 2라운드에서 갚아주고 아프리카 역시 1라운드에서 자신들이 잡은 SKT와 ROX에게 2라운드에서 덜미를 잡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